아이돌봄비, 난자동결지원…'몽땅정보만능키', 한달만에 1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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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비와 난자동결시술 지원 등을 신청하고, 정부와 서울시의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몽땅정보 만능키'가 개시 한 달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몽땅정보 만능키 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진 것은 그동안 출산·양육 정보접근에 그만큼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라며 "맞춤형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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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비와 난자동결시술 지원 등을 신청하고, 정부와 서울시의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몽땅정보 만능키'가 개시 한 달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달 1일 몽땅정보 만능키에 하루평균 3천명 이상이 방문 중이며, 개시 45일이 지난 지난 15일 기준으로 방문자 수는 13만5천명, 가입회원은 2만5천명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웹 기반 플랫폼이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찾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난자동결비용 지원이나 서울형 아이돌봄비, 육아휴직 장려금, 도시락·밀키트 할인 등의 지원서비스 사업을 신청할 수 있어 사용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내년부터는 이용자의 가구현황과 거주지역, 관심분야 등 추가정보를 입력하면 사전에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알려주는 사전알림 기능도 몽땅정보 만능키에 추가할 예정이다.
관련해 이달 말까지 추가정보를 설정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시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몽땅정보 만능키 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이 넘는 발길이 이어진 것은 그동안 출산·양육 정보접근에 그만큼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이라며 "맞춤형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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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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