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랭킹 女아이돌 1위..18주 연속 '퀸 오브 퀸'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렌즈 브랜드 쿠퍼비전 아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걸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8주 연속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아이린은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3주(103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1만447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아이린은 6월 3주(86차)부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는 18주 연속 최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위에는 7448표를 받은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2260표를 획득한 소녀시대 태연이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