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인천 연평도 근처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 나포

유서영 rsy@mbc.co.kr 2023. 10. 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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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20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붙잡았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낮 2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7킬로미터 바다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5킬로미터가량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30대 선장을 포함해 중국 국적 선원이 4명이 타고 있었으며 배 안에선 이들이 잡아올린 꽃게와 주꾸미가 5상자가량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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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20톤급 중국 어선 1척을 붙잡았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낮 2시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7킬로미터 바다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5킬로미터가량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30대 선장을 포함해 중국 국적 선원이 4명이 타고 있었으며 배 안에선 이들이 잡아올린 꽃게와 주꾸미가 5상자가량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오늘(19) 오전 선원들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와 불법 조업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50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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