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곡한 CCTV 화면

김도훈 2023. 10. 19.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열흘 가량 앞둔 19일 오후 서울 강남도시관제센터 모니터에 CCTV 화면들이 띄워져 있다.

2011년 12월 개관한 강남도시관제센터는 강남구 관내 22개 동 약 2200곳에 설치된 7200여 개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관내 1790여 곳에 설치된 약 6400개의 방범용 CCTV와 360여 곳에 설치된 620여 대의 CCTV들 모두 이곳에서 직원들이 확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열흘 가량 앞둔 19일 오후 서울 강남도시관제센터 모니터에 CCTV 화면들이 띄워져 있다.

2011년 12월 개관한 강남도시관제센터는 강남구 관내 22개 동 약 2200곳에 설치된 7200여 개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관내 1790여 곳에 설치된 약 6400개의 방범용 CCTV와 360여 곳에 설치된 620여 대의 CCTV들 모두 이곳에서 직원들이 확인한다.

관제요원이 모니터링하다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함께 근무하는 경찰 팀장에게 알리고, 경찰 팀장은 관할 지구대에 연락해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경찰 팀장 1명을 포함해 9명이 1조를 이루어 24시간 4개조 교대 근무를 서며 밤낮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10.19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