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두루살기, 군립치매전담요양원 위·수탁 업무협약

장인수 기자 2023. 10.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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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와 치매전담요양원과 병설 주간보호센터 운영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루살기는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옥천군립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사업비 150억을 들여 전체면적 2965㎡(지상 2층) 규모로 110여명을 수용하는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을 신축하고 내년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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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개원…2028년 12월까지 운영
옥천군립 치매전담요양원과 병설 주간보호센터 운영 위·수탁 업무 협약식 모습.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와 치매전담요양원과 병설 주간보호센터 운영 위·수탁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루살기는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옥천군립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에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군은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사업비 150억을 들여 전체면적 2965㎡(지상 2층) 규모로 110여명을 수용하는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을 신축하고 내년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군립노인요양시설이 증가하는 치매노인 돌봄과 노인요양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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