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울릉도 찾아 낙석 사고 현장·대비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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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상북도 울릉군을 찾아 낙석 사고 현장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합니다.
이 장관은 오늘(19일) 울릉도 거북바위 낙석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내일은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해 울릉군 비상 대비 체계를 확인하고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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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상북도 울릉군을 찾아 낙석 사고 현장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합니다.
이 장관은 오늘(19일) 울릉도 거북바위 낙석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인근 주민과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울릉도 일주도로 구간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 현장 등을 찾아 복구 계획을 보고받습니다.
이 장관은 내일은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해 울릉군 비상 대비 체계를 확인하고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 건설 사업 현장, 신규 건립을 앞둔 울릉소방서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장관은 "도서 지역을 포함해 어디서나 안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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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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