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초면 선미에 사심?‥“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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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이 선미의 신곡 '스트레인저'와 자신을 엮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선미를 두고 한해는 "얼마나 오래됐는지 방송 시작됐는데 치열 님과 나이를 묻더라"고 말했고, 선미는 황치열과 한 번도 함께 방송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황치열이 "급 당황해서 '오빠, 오빠, 오빠'(라고 했다)"고 깨알 토로하는 가운데, 선미는 "제가 그걸 안 따지고 조금 어색하거나 처음 보는 후배분들에게도 '선생님'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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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치열이 선미의 신곡 '스트레인저'와 자신을 엮어 웃음을 유발했다.
10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선미,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잘 지냈냐고 근황을 묻는 질문에 "덕분에"라고 답했다. 이런 선미를 두고 한해는 "얼마나 오래됐는지 방송 시작됐는데 치열 님과 나이를 묻더라"고 말했고, 선미는 황치열과 한 번도 함께 방송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선미가 황치열을 '치열 선생님'이라고 칭하더라며 자신이 들은 게 맞는지 확인했다. 황치열이 "급 당황해서 '오빠, 오빠, 오빠'(라고 했다)"고 깨알 토로하는 가운데, 선미는 "제가 그걸 안 따지고 조금 어색하거나 처음 보는 후배분들에게도 '선생님'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황치열은 곧 "30살"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자 선미는 당황해 "제가 만으로 31살인데 반말해도 되냐"며 황치열을 "치열아"라고 불렀고, 황치열은 "누나 생겼다!"며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선미는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신곡 'STRANGER'(스트레인저)가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자신이 선미에게 낯선 사람이라고 어필한 황치열. 선미가 어떻게 이렇게 되냐며 놀라자 황치열은 "어쩐지 가장 좋아하는 영화도 '닥터 스트레인저'"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해는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두 사람을 향해 응원 아닌 응원을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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