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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밀집지역 내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2011년 12월 개관한 강남도시관제센터는 강남구 관내 22개 동 약 2200곳에 설치된 7200여 개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관내 1790여 곳에 설치된 약 6400개의 방범용 CCTV와 360여 곳에 설치된 620여 대의 CCTV들 모두 이곳에서 직원들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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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다중밀집지역 내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들이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2011년 12월 개관한 강남도시관제센터는 강남구 관내 22개 동 약 2200곳에 설치된 7200여 개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관내 1790여 곳에 설치된 약 6400개의 방범용 CCTV와 360여 곳에 설치된 620여 대의 CCTV들 모두 이곳에서 직원들이 확인한다.
관제요원이 모니터링하다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함께 근무하는 경찰 팀장에게 알리고, 경찰 팀장은 관할 지구대에 연락해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경찰 팀장 1명을 포함해 9명이 1조를 이루어 24시간 4개조 교대 근무를 서며 밤낮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10.19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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