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안 다쳤다!' 안도했던 토트넘, 로메로 부상에 화들짝→최악 면했다

노진주 2023. 10. 19.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토트넘이 중요한 자원을 부상으로 잃을 뻔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5, 토트넘)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당한 부상이 예상보다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다음 라운드 경기 출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에 좋지 못했던 그의 부상이다.

'디 애슬래틱'은 "로메로의 발목 부상은 예상보다 경과가 좋다. 현 상황이면 풀럼전 출전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크리스티안 로메로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토트넘이 중요한 자원을 부상으로 잃을 뻔했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5, 토트넘)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당한 부상이 예상보다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다음 라운드 경기 출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메로는 지난 18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2026 월드컵 남미예선 4차전’ 페루와 경기(아르헨티나 2-0 승)에서 부상 여파로 교체아웃됐다. 

경기 후 로메로는 "내가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 중 충돌로 발목이 많이 부어오른 상태”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직접 설명했다.

토트넘에 좋지 못했던 그의 부상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24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그 9라운드 풀럼과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8경기를 소화한 토트넘은 무패 행진(6승 2무)을 달리고 있다. 승점 20으로 ‘동률’ 아스날에 골득실차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선수 이탈을 최대한 막아야 하는데, 로메로의 부상 소식이 들려왔다. 

다행히 토트넘이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는 페루전이 끝나고 바로 런던으로 복귀해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디 애슬래틱’은 "로메로의 발목 부상은 예상보다 경과가 좋다. 현 상황이면 풀럼전 출전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