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몽골 내무대학교와 교류 협약…경찰인재 공동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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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학교는 몽골 내무대학교와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9일 밝혔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내무대학교는 몽골에서 경찰 인재를 육성하는 유일한 국립대이다.
현재 한국의 경찰대학도 내무대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내무대학교와 창의적 교육과 연구로 지속적 정보교류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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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몽골 내무대학교와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 공동연구 △연구 분야 교원과 학생 교류 등이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있는 내무대학교는 몽골에서 경찰 인재를 육성하는 유일한 국립대이다.
극동대는 앞으로 내무대학교와 공동 학위과정도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의 경찰대학도 내무대학교와 교류하고 있다.
바트바타르 내부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찰 인재 양성에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내무대학교와 창의적 교육과 연구로 지속적 정보교류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극동대는 몽골에 항공훈련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몽골과 교류 영역을 넓히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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