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술2제…광주폴리Ⅱ 틈새호텔 & 곡물集 食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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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20일 광주폴리Ⅱ 작품 '틈새호텔'을 비엔날레 광장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와 서아키텍스가 함께 만든 움직이는 호텔이다.
2011년부터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시가 추진한 광주폴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한 전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 세 번째 워크숍 '곡물집集 식(食)경험'을 24일 본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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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20일 광주폴리Ⅱ 작품 '틈새호텔'을 비엔날레 광장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와 서아키텍스가 함께 만든 움직이는 호텔이다.
트럭 모양 '틈새호텔'은 고정된 형태 대신 도시의 역사와 공간의 틈새를 따라 유동하는 개념으로 제작됐다.
2011년부터 광주비엔날레재단과 광주시가 추진한 광주폴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한 전시다.
틈새호텔은 20~22일, 27~29일 6일 동안 볼 수 있다.
◇생태미술프로젝트 곡물집 식(食)경험 워크숍
광주시립미술관은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 세 번째 워크숍 '곡물집集 식(食)경험'을 24일 본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종류별 토종콩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토종 작물로 만든 제품을 단계별로 만날 수 있다.
워크숍 당일 오후 2시와 3시30분,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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