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주거복지센터, 방서동→율량동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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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주거복지센터가 19일 기존 상당구 방서동 문화체육회관 1층에서 청원구 율량동 994(옛 율량119안전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관련 정보 제공 등을 맡은 주거복지 전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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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주거복지센터가 19일 기존 상당구 방서동 문화체육회관 1층에서 청원구 율량동 994(옛 율량119안전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과 주거복지 정책 관련 정보 제공 등을 맡은 주거복지 전담기관이다.
2019년 5월 상당구 방서동 문화체육회관 1층에 개소했지만, 협소한 시설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율량119안전센터 건물을 확보, 4억8000만원을 들여 센터 이전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센터는 기존 74㎡보다 3.8배 이상 큰 연면적 283㎡ 규모 2층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서고 등을 갖췄다.
매달 주거복지 교육과 찾아가는 상담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종 시 주거복지팀장은 “센터 확장 이전으로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밀착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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