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댄스팀, 보은 스트릿퍼포먼스 대회서 '대상·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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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대전)은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이 최근 충북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린 스트릿 퍼포먼스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송정보대 재학생들은 성인 부문에 'WSD22'팀으로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또 우송정보대 실용댄스전공 졸업자 이은정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권기준 실용댄스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을 했다"며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나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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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정보대학(대전)은 실용댄스전공 학생들이 최근 충북 보은 뱃들공원에서 열린 스트릿 퍼포먼스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50명의 국내 스트릿댄서가 참여해 브레이킹, 힙합, 하우스, 코레오그래피, 왁킹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경합을 벌였다.
우송정보대 재학생들은 성인 부문에 ‘WSD22’팀으로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또 우송정보대 실용댄스전공 졸업자 이은정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권기준 실용댄스전공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대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을 했다”며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나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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