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롯데 프로야구 신입선수들 메디컬 테스트

구시영 선임기자 2023. 10.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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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치의 병원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17일 원내에서 롯데 구단의 내년도 신입선수 11명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병원의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각 선수와 코치진에게 공유하고 부상 예방과 부상 때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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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이 롯데 프로야구단의 내년 신입선수들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치의 병원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17일 원내에서 롯데 구단의 내년도 신입선수 11명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병원의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각 선수와 코치진에게 공유하고 부상 예방과 부상 때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 구단의 지정 병원으로서 소속 야구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의 초중고교 운동선수들에 대한 스포츠 손상 예방교육을 비롯해 운동치료 발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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