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 결혼 30년차 생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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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부부인 손범수와 진양혜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19일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손범수·진양혜 부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과거 비밀 연애 뒷얘기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손범수·진양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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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부부인 손범수와 진양혜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19일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손범수·진양혜 부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과거 비밀 연애 뒷얘기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손범수·진양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식을 올렸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제작진은 "꾸밈없는 '찐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손지창을 뛰어넘은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 출연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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