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간호부, 천주교 둔산동성당 찾아 심폐소생술 교육

김도현 기자 2023. 10.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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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19일 오전 천주교 대전교구 둔산동성당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찾아가는 특강'의 일환으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장준영 병동2팀장이 둔산동성당 노인사목분과 신자 5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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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19일 오전 천주교 대전교구 둔산동성당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19일 오전 천주교 대전교구 둔산동성당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찾아가는 특강’의 일환으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 장준영 병동2팀장이 둔산동성당 노인사목분과 신자 5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이론 및 가슴압박체험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실습 교육, 상황별 대처법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제공했다.

민승희 간호부장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노인만성질환의 관리,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이해 등을 주재로 찾아가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특강 및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시해 지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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