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불륜 주장' 16기 순자, 화이트 드레스에 부케까지…'10월의 신부'되나

고재완 2023. 10.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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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순자는 지난 18일 "드레스입고 넘넘 사진찍고 싶었는데, 간단하게 드레스입고 촬영하는 상품이 있어서 촬영하고 왔어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순자는 웨딩드레스 같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최근 순자는 이혼 사유가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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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순자는 지난 18일 "드레스입고 넘넘 사진찍고 싶었는데, 간단하게 드레스입고 촬영하는 상품이 있어서 촬영하고 왔어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덧붙여 그는 "저 항상 말하지만 내돈내산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속 순자는 웨딩드레스 같은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부케 같은 꽃다발까지 '10월의 신부'를 방불케한다.

한편, 최근 순자는 이혼 사유가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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