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편의성 증진' 원주 DB, 23일부터 홈개막전 예매 시작

김경현 기자 2023. 10.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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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오는 10월 23일 낮12시부터 2023-2024시즌 원주홈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원주DB의 홈 개막전은 10월28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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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 DB프로미 농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이 오는 10월 23일 낮12시부터 2023-2024시즌 원주홈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원주DB의 홈 개막전은 10월28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식전 행사로 펼쳐진다. 부산KCC와의 개막경기는 2시에 진영의 시투로 시작된다.

원주 DB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KPSA)에서 주관한 프로스포츠 관람 편의 증진 지원사업 공모에 KBL 최초로 선정되어 원주홈경기장 1층 전 좌석(1250석)을 고급 좌석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각 코너 4면에 신규 좌석(P구역)을 설치하는 등 팬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좀 더 생동감 있는 경기관람을 가능하도록 했다.

개막전 티켓예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 또는 KBL앱에서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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