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남자축구, 전국체전 '정상'…올해 4관왕 '기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 남자 축구부가가 올 전국대회 4관왕에 올랐다.
한남대 축구부는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전에 대전 대표팀으로 출전, 충남 대표 단국대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올해 열린 5개의 전국대회에서 1·2학년 추계대회 8강을 제외하고 4개 대회에서 정상을 호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남자 축구부가가 올 전국대회 4관왕에 올랐다.
한남대 축구부는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전에 대전 대표팀으로 출전, 충남 대표 단국대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남대는 올해 열린 5개의 전국대회에서 1·2학년 추계대회 8강을 제외하고 4개 대회에서 정상을 호령했다.
지난 3월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시작으로 7월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우승컵을 2년 연속 차지했다. 이어 8월 열린 제5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한남대는 이번 전국체전 결승전에 교직원 및 학생들이 원정 응원을 펼쳤다.
박규선 감독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를 앞두고 우승을 목표로 힘든 훈련을 펼쳤는데 선수들이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잘 이겨줘서 고맙다"라며 "올해 대회들을 통해 선수와 감독 모두 많이 성장했기에 이 기세를 몰아 축구 명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