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컵풀(CUPFUL), 서울시 우수기업 인증 ‘하이서울기업’ 선정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3. 10. 19. 15: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제공 : (주)컵풀(CUPFUL) >
식음료 분말 전문 음료베이스 파우더 및 OEM, ODM 제조 전문 기업 (주)컵풀(CUPFUL)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한 기업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재무성과, 고용 창출, 사업 참여 등 엄정한 인증 절차를 거쳐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하이서울기업 간 B2B(기업 간 거래)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사업 가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해외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주)컵풀(CUPFUL)은 3개의 특허와 미국 상표권 등 국내 및 해외 6개국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품 제조의 발전을 위해 식품 분말을 끊임없이 연구해 다양한 식품군의 특허를 받아 그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컵풀(CUPFUL)은 식품의 퀄리티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좋은 원료, 높은 함량의 안전한 식품만을 제조하며, 음료 파우더부터 헬스·뷰티 파우더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제품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컵풀(CUPFUL)의 김주선 대표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R&D(연구개발)에 힘쓰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시와의 공공 정책·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