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꽃밭 운영 2년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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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꽃밭이 운영 2년 만에 지난 18일 기준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고석정 꽃밭은 2022년 5월 18일 유료 정식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100만명이 방문해 입장권 수입 25억원을 기록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고석정 꽃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더욱 각광받는 꽃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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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꽃밭이 운영 2년 만에 지난 18일 기준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고석정 꽃밭은 2022년 5월 18일 유료 정식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100만명이 방문해 입장권 수입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500억원 이상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한 날은 지난 9월 29일로 하루에 4만7472명이 방문해 철원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줄 효자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석정 꽃밭은 가을시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맨드라미와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은 물론, 포토존과 먹거리 부스, 야간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고석정 꽃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더욱 각광받는 꽃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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