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생수시장 경쟁력 키운다… 자회사 산청음료 1공장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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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생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생산 라인을 확보했다.
먹는샘물 '아이시스'의 일부를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산청음료는 생산 1공장을 신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는 "이번 산청음료 1공장의 신축 준공은 모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인 설비 현대화를 통해 아이시스 등 먹는샘물의 품질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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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아이시스’의 일부를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산청음료는 생산 1공장을 신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합류한 산청음료는 1공장과 2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신축 공장은 1공장을 허물고 새로 지은 것이다.
이날 진행된 재오픈 기념 준공식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 등 다수의 관계자들 참석해 커팅식, 준공 영상 시청, 공장 등 현장 투어가 진행됐다.
정찬우 산청음료 대표이사는 “이번 산청음료 1공장의 신축 준공은 모기업인 롯데칠성음료가 먹는샘물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라인 설비 현대화를 통해 아이시스 등 먹는샘물의 품질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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