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분쟁의 시작점 예루살렘은 어떤 도시?
모든 분쟁의 시작점, 예루살렘은 어떤 도시?
이스라엘 건국 직후에 동서로 갈라진 예루살렘(1949년)
제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아랍의 동예루살렘을 점령했다.(1967년)
"완전하고 통일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다."
이스라엘 국회는 예루살렘 전체를 수도로 규정한 법을 통과시켰지만(1980년 7월)
유엔 안보리는 (결의안 478호) 이스라엘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1980년 8월)
총면적 1km² 한 변의 길이가 1km쯤 되는 네모난 도시
세 개의 종교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 곳
3,000년 역사를 간직한 예루살렘 구시가지 '올드시티'
아랍인들은 '신성한 곳'으로 유대인들은 '평화의 도시'로 부른다.
민족의 뿌리 아브라함의 서사와 솔로몬 성전이 있었던 '통곡의 벽'(유대교)
무함마드가 하늘로 승천한 기적의 장소 '알아크사 사원'(이슬람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거룩한 무덤 교회'(기독교)
세 종교의 성지를 모두 품었지만 오히려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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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usalem #예루살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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