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 ‘2D Driving comp’ 시연회 개최… 버추얼 프로덕션 새 패러다임 소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2023. 10.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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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월드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촬영 전문가, 기업 대표,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추얼 프로덕션 활용 사례 및 적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2D Driving comp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웨스트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2D Driving comp의 주요 기능과 잇점, 제작 과정 및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콘텐츠문화광장의 LED를 활용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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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월드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촬영 전문가, 기업 대표,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버추얼 프로덕션 활용 사례 및 적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2D Driving comp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웨스트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2D Driving comp의 주요 기능과 잇점, 제작 과정 및 사례 등을 설명했으며, 콘텐츠문화광장의 LED를 활용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했다.
웨스트월드는 차량 통제가 필요한 강남대로 구간, 차량 촬영이 힘든 산길, 안개길 등을 자체 개발한 360카메라리그를 통해 고품질의 소스를 취득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스티칭 및 스테빌 후공정을 거쳐 버추얼프로덕션에 적용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는 넷플릭스의 ‘셀러브리티’, ‘DP2 ’등의 작품을 안전하게 제작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웨스트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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