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 '2023 DIFA'에 첫참가…전기모터 및 통합구동모듈 등 전동화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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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19일~21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혁신 모빌리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그워너는 HVH 220 전기 모터와 통합구동모듈(iDM) 등 주요 제품을 2개 부스에서 전시하고 있다.
HVH 220 전기 모터는 외경 220㎜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최고속도 2만분당 회전수(rpm)를 지원한다.
보그워너는 대구 전기차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7개 앵커기업의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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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19일~21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혁신 모빌리티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그워너는 HVH 220 전기 모터와 통합구동모듈(iDM) 등 주요 제품을 2개 부스에서 전시하고 있다. HVH 220 전기 모터는 외경 220㎜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최고속도 2만분당 회전수(rpm)를 지원한다. 확장 가능한 혁신 디자인을 통해 작은 공간에서 300뉴턴미터(Nm) 이상 토크를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iDM은 파워일렉트로닉스, 전기모터 및 인버터를 하나의 전동식 액슬(eAxle) 유닛에 결합하는 기술이다. 최대 150Kw의 전력과 5000Nm의 토크를 제공한다.
보그워너는 대구 전기차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7개 앵커기업의 일원이다. 오는 2030년까지 특화단지 내 제조시설 및 연구개발 등에 총 1조 1200억원 투자를 약속했다. 지난해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1605평 규모 미래 모빌리티용 전기 모터 연구소를 착공, 내년 3월 완공예정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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