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청년회의소 양승원 전 회장, 창녕군 200만원 고향사랑기부

안지율 기자 2023. 10. 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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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연이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8일 진해청년회의소 양승원 전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창녕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진해청년회의소 양승원 전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창녕이 고향은 아니지만 창녕과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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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원(어른쪽) 진해청년회의소 전 회장이 성낙인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연이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8일 진해청년회의소 양승원 전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창녕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승원 전 회장은 "평소 아내의 고향인 창녕에 관심이 많았는데, 지난 추석 창녕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처음 알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창녕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진해청년회의소 양승원 전 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창녕이 고향은 아니지만 창녕과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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