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찾고자하는 여성의 갈등"…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공연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0. 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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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인기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를 11월10일과 11일 이틀간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과 빅타이틀이 제작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베르나르다 알바와 그의 다섯 딸들의 이야기다.

공연은 11월10일 오후 7시30분, 11월11일 오후 2시와 6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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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11일 아시아문화전당
[자료사진]'베르나르다 알바' 포스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 2023.10.1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인기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를 11월10일과 11일 이틀간 예술극장 극장2에서 선보인다.

국립정동극장과 빅타이틀이 제작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는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베르나르다 알바와 그의 다섯 딸들의 이야기다.

8년상을 치르는 동안 딸들에 대한 억압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고자 하는 여성의 갈등과 욕망을 110분간 아름다운 춤과 음악, 연기로 표현한다.

공연은 11월10일 오후 7시30분, 11월11일 오후 2시와 6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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