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정신 차려야" 오은영 눈물…기계처럼 말하는 6세 금쪽이에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통이 어려운 기계와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6세 금쪽이 사연이 소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홀로 방치돼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진다.
또 금쪽이는 평범하지 않은 말투를 써 오은영 박사를 놀라게 했다.
기계어를 쓰며 소리에 민감한 금쪽이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오 박사의 솔루션 등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기계와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6세 금쪽이 사연이 소개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홀로 방치돼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주차장에 나온 금쪽이는 돌연 귀를 막고 엄마에게 매달렸다. 금쪽이는 주변에서 약간의 소음만 발생해도 예민하게 반응, 격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금쪽이는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에어컨 청소 안내 음성에도 두려움을 느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금쪽이는 급기야 에어컨 소리를 안 나게 해달라며 귀를 막고 오열해 충격을 안겼다.
또 금쪽이는 평범하지 않은 말투를 써 오은영 박사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엑스가 부족해요", "엑스를 추가하려면 인터넷 연결을 해야 한다" 등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반복했다.
스스로 기계가 된 듯, 프로그램에 나타나는 디지털 언어로 소통하려는 금쪽이. 이 모습을 관찰한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 의심되는 진단은 그리 흔한 진단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더욱이 오은영 박사는 조언 과정에서 금쪽이 엄마에게 정신 차려야 한다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 기계어를 쓰며 소리에 민감한 금쪽이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오 박사의 솔루션 등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과 매일 통화한 女직원…"호감 맞지만 불륜 아냐"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이미 받아 갔다"…사라진 로또 당첨금, 범인은 복권판매원 - 머니투데이
- "나 X 싸는 줄 알았다"…임영웅도 못 피한 '수면 마취' 횡설수설 - 머니투데이
- 23살에 연년생 아이 셋…남편 "피임기구 작아서 안 써"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가출한 남편, 이혼은 거부…생활비는 줘"…'악의 유기' 해당?[이혼챗봇] - 머니투데이
- 수능 국어 지문 속 링크에 발칵…눌러보니 '윤 정권 퇴진' 집회 일정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마약 자수" 글 올렸다 '빛삭'…모델 김나정, 한국 오자마자 조사받았다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