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벙커, 대전·충청권 청년 위해 'K-POP 댄스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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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와 청년벙커는 상대적으로 문제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대전·충청권 청년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K-POP 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예찬 청년벙커 사업팀장은 "청년벙커는 평소에도 다양한 팀들이 트레이닝 필드에서 댄스 연습을 위해 대관을 해왔으며 청년들의 K-POP 댄스 클래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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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대덕구와 청년벙커는 상대적으로 문제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대전·충청권 청년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K-POP 댄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클래스는 청년벙커의 실제 댄스 연습실을 그대로 재현한 장소인 '트레이닝 필드'에서 진행되며 지난 8월과 9월 K-POP 댄스 클래스와 '릴스 댄스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K-POP 댄스 클래스의 경우 신청자가 선정인원 대비 2배수가 몰리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러한 높은 인기를 반영해 오는 11월에도 K-POP 댄스 클래스를 추가 편성했다. 클래스는 11월 3일과 11월 10일 오후 6시부터 2회 열린다. 신청은 대덕구 청년벙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노예찬 청년벙커 사업팀장은 "청년벙커는 평소에도 다양한 팀들이 트레이닝 필드에서 댄스 연습을 위해 대관을 해왔으며 청년들의 K-POP 댄스 클래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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