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대제산업단지 장애인보호작업장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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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대제산업단지에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생긴다.
괴산군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대상사업에 선정됐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운영되면 단계별 재활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장애인의 직업 재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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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대제산업단지에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생긴다.
괴산군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대상사업에 선정됐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18억원 중 국‧도비 6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군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괴산읍 제월리 925, 926-1번지(괴산대제산업단지)에 연 면적 530.71㎡ 규모로 신축된다.
이곳에선 쌈 채소, 건나물 가공 등을 주력 생산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운영되면 단계별 재활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지역 장애인의 직업 재활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괴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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