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반기 5급 신규직원 채용…15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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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50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 15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분야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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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 발표 내년 1월 중 예정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NH농협은행은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50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 15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카드 △IT △글로벌 △디지털 분야별로 채용하며, 이번 채용에서는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 분야를 추가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NH농협은행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를 우대하는 등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분야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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