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관계사 임직원 전용 온라인몰 '브이멤버스' 반값 할인

사진제공=서브원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은 자사의 온라인 폐쇄몰 '브이멤버스' 개점 2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LG 생활가전 100여종을 비롯해 식품, 레저, 주방용품 등 최대 80% 저렴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0일까지 매일 정오에 열리는 반값딜은 LG·삼성, 쿠쿠, 브라운, 발뮤다, 테팔, 종근당건강, 동원 등 대표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0일부터 30일까지 LG전자 특별전을 통해 65인치 TV, 세탁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LG 최신 가전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브이멤버스'는 서브원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라면 누구나 회원으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몰로 현재 1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100여개 입점 브랜드 1만여 상품을 연중 최저가 혜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회원들의 평균 재구매율이 60%대로 매우 높으며, 매주 화요일 오픈되는 유명 브랜드의 최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 코너가 인기다. 또한 서브원 고객사 기업과 협업하여 사업장에서 가전 전시 체험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여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브이멤버스 관계자는 "브이멤버스는 서브원만의 B2B 유통 바잉파워로 연중 온라인 최저가 등 특별한 혜택 제공이 가능해 서브원 관계사들의 임직원 복지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픈 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특별전과 반값딜 프로모션으로 국내 대표 브랜드 최신 제품들을 최저가로 만나볼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업계 최다 국제구매공급관리 자격증(CPSM) 소지자 300여명을 보유 중으로 1500여명의 임직원이 2만8000여 협력사와 함께 1300여 고객사에 글로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폴란드, 헝가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구매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