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살인 미수" 이수근, 한밤 중 견인 기사 폭행 가해자에 '분노'

마아라 기자 2023. 10.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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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분노를 터트린다.

19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조명한다.

이번에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하는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밤중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견인 기사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폭행당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담겨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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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인 이수근이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분노를 터트린다.

19일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조명한다.

이번에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하는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밤중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견인 기사가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폭행당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담겨 충격을 안긴다. 가해자는 폭행 이후에도 폭언을 서슴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난동을 부리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경찰의 등장에도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거센 저항을 하던 가해자는 가족들 앞에서 수갑까지 차게 돼 패널들 모두 "도대체 이렇게까지 화난 이유가 뭐예요?"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당시 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한블리' 제작진에게 사건이 오해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한다. 한국도로공사의 '긴급 견인 서비스'로 지정된 업체의 견인 기사라는 피해자는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다"며 그날의 트라우마를 호소한다. 이수근은 "이건 진짜 살인미수다"라고 크게 분노한다.

현재 견인 기사는 생업까지 그만둔 상황이라고. 속수무책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던 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블리'에서는 위험천만한 어린이 사고와 도로를 활보하는 벌거벗은 사람들의 경악스러운 사건 사고가 공개된다. 충격적인 사건들이 공개되자 박미선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도대체 왜 저러고 다니는 거야" "지저분해서 볼 수가 없네"라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9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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