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소기업우수제품]해요 '디어페미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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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개인용 윤활제 디어페미닌을 출시했다.
해요는 락토애씨드, 폴리글루타메이트 등 여성 질 건강에 최적화된 원재료를 사용해 디어페미닌을 개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질 세정기, 흉터관리, 튼살관리 등 제품을 제조한 경험을 살려 여성 건강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활 속 메디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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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개인용 윤활제 디어페미닌을 출시했다.
해요는 락토애씨드, 폴리글루타메이트 등 여성 질 건강에 최적화된 원재료를 사용해 디어페미닌을 개발했다. 동물시험을 통해 세포독성과 피부자극 등이 없음을 입증했다. 마사지젤, 러브젤, 윤활제 등 기존 제품은 그동안 음성적으로 사용되면서 여성 생식 기능에 부작용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디어페미닌은 수소이온농도(pH)를 여성 질 환경과 유사한 3.27~5.27로 유지한다. 미생물, 삼투압 농도, 콘돔 호환성 등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회사는 국내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KGMP)을 획득한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한다. 원재료 입고부터 제조, 출하까지 바코드를 통한 제조이력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질 세정기, 흉터관리, 튼살관리 등 제품을 제조한 경험을 살려 여성 건강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활 속 메디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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