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안효섭-천우희 지원사격...성시경, 2년 5개월 만에 컴백

정에스더 기자 2023. 10.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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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2년 5개월 만에 귀환한다.

성시경은 19일 오후 6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그리고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편,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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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새 싱글 '잠시라도 우리'
19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에스케이재원(주)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성시경이 2년 5개월 만에 귀환한다.

성시경은 19일 오후 6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5월 발매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2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잠시라도 우리'는 제이팝을 연상시키는 간결하고 담백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이별 직후의 감정을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특히 나얼이 가창과 작곡으로 함께했고,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변진섭의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등을 탄생시킨 박주연이 가삿말로 힘을 보탰다.

사진=안효섭, 천우희 ⓒ MHN스포츠 DB

그리고 '잠시라도 우리'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안효섭과 천우희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이별을 경험한 연인으로 출연해 곡의 애틋한 분위기를 녹여낸다.

한편,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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