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1일 청소년 대상 '3인 3색 진로 토크콘서트'

정준영 2023. 10. 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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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21일 10시 송파런 헤드교육센터에서 '진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것이 특징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진로 멘토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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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진로 토크 콘서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21일 10시 송파런 헤드교육센터에서 '진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한 것이 특징이다.

강연자는 제주 해녀 이유정 씨, 환경보호 아이디어 디렉터 안다비 씨, 식물을 구조하는 작가 백수혜 씨다.

'세 여자 이야기. 환경, 진로와 말하다'를 주제로 3인 3색 강연자들의 직업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는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강석 구청장은 "평소 경험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진로 멘토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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