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 30년 차 결혼 생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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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와 아내 진양혜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동상이몽'에서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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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와 아내 진양혜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19일 SBS에 따르면,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결혼한 30년 차 부부다. 이들은 '동상이몽'에서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꾸밈 없는 '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 손지창을 뛰어넘은 결혼 30년 차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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