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충남아산, 온양신정초 학생들과 함께한 비타민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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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가 지난 17일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한 온양신정초등학교(이하 온양신정초)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주, 박주원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이번 비타민스쿨은 온양신정초 학생 80여 명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올 시즌 26번째 비타민스쿨을 마친 충남아산은 향후 지속적으로 비타민스쿨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며 이 외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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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지난 17일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한 온양신정초등학교(이하 온양신정초)를 찾아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비타민스쿨은 구단 창단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대표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선수가 직접 관내 학교를 찾아 축구 클리닉, 팬사인회, 질의응답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김성주, 박주원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이번 비타민스쿨은 온양신정초 학생 80여 명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는 간단한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술래잡기, 미니 축구게임 등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2부에서는 팬 사인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박주원은 “아이들이 재밌게 활동에 참여해줘서 고맙다. 개인적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학생들에게도 오늘의 만남이 즐거운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시즌 26번째 비타민스쿨을 마친 충남아산은 향후 지속적으로 비타민스쿨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며 이 외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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