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JINI), 2023년 女 솔로 초동 4위 기록했다…첫 솔로 앨범 7만8천장 돌파

이승록 기자 2023. 10.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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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니 / 에이투씨(ATOC)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니(JINI)가 첫 번째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로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니의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초동 판매량(10월 11일~17일 집계)이 7만 8932장을 기록했다. 2023년 한터차트 기준 블랙핑크 지수, 트와이스 지효, 예나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 여자 솔로 가수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지니의 EP 앨범 초동 판매량은 역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20위 안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소속사 ATOC 측은 “지난 11일 발매된 지니의 첫 EP 앨범 ‘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가 7만장 이상(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됐다.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니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반 발매와 동시에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는 지니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C'mon’(커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580만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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