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임주환, 美 마트서 멘붕 "쉬는 날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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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팀이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19일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패기 넘쳤던 분위기도 잠시, "이런 식으로 하면 일 못한다"며 파업을 선언한 윤경호, "쉬는 날은 없느냐"며 당황한 임주환에 이어 한효주는 "그럼 나는 한국에 가겠다"며 탈출을 예고한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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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쩌다 사장3' 팀이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19일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차태현과 조인성은 열흘간 운영할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와 부산 같은 친근한 주변 환경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스타일은 화천이고 규모는 공산"이라는 차태현의 말처럼 아세아 마켓 안으로 들어선 이들에겐 놀랄 일만 이어진다.
이 가운데 경력직 알바생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열일'도 계속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내는 알바생들은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하지만 패기 넘쳤던 분위기도 잠시, "이런 식으로 하면 일 못한다"며 파업을 선언한 윤경호, "쉬는 날은 없느냐"며 당황한 임주환에 이어 한효주는 "그럼 나는 한국에 가겠다"며 탈출을 예고한다. 체념한 듯 미소를 짓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어떤 일들과 마주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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