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피해 민간인 지원…"200만 불 규모 인도적 지원"
조윤하 기자 2023. 10. 19. 14:09
▲ 가자지구 병원 참사 현장서 소지품 챙겨가는 소녀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피해를 본 민간인을 돕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9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으로 인해 피해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200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돈으로 27억여 원 규모로, 이번 지원은 국제기구 등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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