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셀러브리티'와 'DP2', 웨스트월드의 2D Driving Comp 기술과 만나다

[서울경제] 2D Driving Comp 기술, VFX의 미래를 선도하는 웨스트월드의 혁신적인 기술이 최근 넷플릭스의 대표작인 '셀러브리티'와 'DP2'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차량 촬영과 VFX 기술의 한계를 넘어서, 보다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차량 씬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강남대로와 같은 복잡한 도심지에서부터 산길, 안개길과 같은 특수한 촬영 환경까지, 2D Driving Comp 기술은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웨스트월드는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이 가져오는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기술이 어떻게 이 작품들의 제작에 기여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술 설명회를 통해 공유하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