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4차산업 인재 양성’ G밸리 재직자 교육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G밸리 구로캠퍼스 재직자 교육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G밸리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 구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 주제로 구성된 '4차산업 신기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G밸리 구로캠퍼스를 통해 재직자와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첨단산업도시로서 구로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G밸리 구로캠퍼스 재직자 교육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G밸리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구성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 수강생을 모집했다.
일반 사무직을 대상으로는 ▲코딩 없이 배우는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나만의 비서 챗GPT와 업무 자동화 등 2개 과정이, 전문개발직 대상으로는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챗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4개 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고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다. 세부 교육과정, 과정별 교육 일정 및 이수시간은 구로캠퍼스 홈페이지(www.gurocampu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구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 주제로 구성된 ‘4차산업 신기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을 모집한 뒤 해당 기업의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개발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희망 기업은 다음달 17일까지 전화신청(02-2688-9090)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G밸리 구로캠퍼스를 통해 재직자와 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첨단산업도시로서 구로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봐도 공중부양”… 틱톡 뒤집어 놓은 한국인(영상)
- 23세에 아이 셋…남편 “콘돔 맞는 사이즈 없어서 안써”
- 팔짱끼고 놀이공원… 삼성 유격수♥치어리더 열애 ‘포착’
- “나라 지켜줘 감사” 군인 응원한 알바생, 장관 채용 추천서 받았다
- ‘좌회전’ 버스 사이드미러에 머리 ‘퍽’…60대 여성 사망
- “침실 넷인데 90명이 살아요. 가장 힘든 건 먹을것 보채는 아이들”
- “어묵 먹다 키스”…2시간 내내 스킨십하고 도망갔습니다
- “희귀병 아들, 집단 학폭당해…목에 유리 박혀” 눈물 흘린 권오중
- “연락처 달라는 男, 갤럭시라서 연락 안 해”…유튜브 발칵
- “바디프로필 찍는다며 종일 헬스·닭가슴살”…이혼사유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