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5관왕 달성 “내년 올림픽까지 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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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선수 황선우(20)가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오늘(19일) 목포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혼계영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황선우는 이번 전국체전 기간 동안 계영 800m, 자유형 200m, 계영 400m, 자유형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날 혼계영 400m까지 우승하며 추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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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선수 황선우(20)가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오늘(19일) 목포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혼계영 4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마지막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5관왕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초반 컨디션 난조를 잘 버텨내고 팀원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 더 뜻 깊은 메달인 것 같다”라며 “휴식기를 취하면서 몸 상태를 다시 끌어올릴 계획이다. 휴식이 끝나면 훈련에 집중하여, 다음 달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더 나은 레이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내년에 있을 올림픽이라는 꿈을 위해 끝까지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선우는 이번 전국체전 기간 동안 계영 800m, 자유형 200m, 계영 400m, 자유형 1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날 혼계영 400m까지 우승하며 추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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