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9년차 츄 “예고 때부터 혼자 살아, 애착 잠옷 입고 슈퍼行”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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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자취 9년 차라고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취 경력이 꽤 된다는 츄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혼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했으니까 9년 차 됐다"며 "저는 사람을 좋아해서 아무 때나 밥 먹으러 와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집 근처에 오면 얼른 들어오라고 한다"고 전했다.
츄와 김신영은 잠옷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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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츄가 자취 9년 차라고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츄는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된 자취집에 대해 "사람이 신기한 게 언제 누가 올지 모르니 안 하던 걸 하게 되더라. 원래도 깔끔한 성격이라 바로 정리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신영 역시 비슷한 성격이라며 "저도 집에 들어가면 양말부터 깔끔하게 빨래통에 넣는다. 밥 먹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여행 다녀오자마자 캐리어를 정리한다"고 털어놨다.
자취 경력이 꽤 된다는 츄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혼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했으니까 9년 차 됐다"며 "저는 사람을 좋아해서 아무 때나 밥 먹으러 와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집 근처에 오면 얼른 들어오라고 한다"고 전했다.
츄와 김신영은 잠옷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츄는 "잠옷 칸이 따로 있다. 슈퍼마켓에 가기 딱 좋은 잠옷이 2~3벌 있다. 꽃무늬를 되게 좋아한다. 애착 잠옷도 5벌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Howl)'을 발매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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