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9년차 츄 “예고 때부터 혼자 살아, 애착 잠옷 입고 슈퍼行” (정희)

장예솔 2023. 10. 19.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가 자취 9년 차라고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취 경력이 꽤 된다는 츄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혼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했으니까 9년 차 됐다"며 "저는 사람을 좋아해서 아무 때나 밥 먹으러 와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집 근처에 오면 얼른 들어오라고 한다"고 전했다.

츄와 김신영은 잠옷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츄가 자취 9년 차라고 밝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츄는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된 자취집에 대해 "사람이 신기한 게 언제 누가 올지 모르니 안 하던 걸 하게 되더라. 원래도 깔끔한 성격이라 바로 정리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김신영 역시 비슷한 성격이라며 "저도 집에 들어가면 양말부터 깔끔하게 빨래통에 넣는다. 밥 먹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여행 다녀오자마자 캐리어를 정리한다"고 털어놨다.

자취 경력이 꽤 된다는 츄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혼자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취했으니까 9년 차 됐다"며 "저는 사람을 좋아해서 아무 때나 밥 먹으러 와줬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집 근처에 오면 얼른 들어오라고 한다"고 전했다.

츄와 김신영은 잠옷을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츄는 "잠옷 칸이 따로 있다. 슈퍼마켓에 가기 딱 좋은 잠옷이 2~3벌 있다. 꽃무늬를 되게 좋아한다. 애착 잠옷도 5벌 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Howl)'을 발매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