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하이드' 캐스팅...사라진 남편 찾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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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BBC 웨일스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를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 성재(이무생 분)와 함께 로펌을 운영하며 사랑스런 딸 봄의 육아에 매진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남편을 찾아나서며 그 뒤에 얽힌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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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씨가 드라마 '하이드' 출연을 확정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는 BBC 웨일스에서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를 원작으로 한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보영 씨는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 역으로 분한다. 남편 성재(이무생 분)와 함께 로펌을 운영하며 사랑스런 딸 봄의 육아에 매진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는 남편을 찾아나서며 그 뒤에 얽힌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2021)의 유보라 작가가 제작에 참여하고,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2019) '쌈, 마이웨이'(2017)의 김동휘 감독이 연출한다.
'하이드'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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