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요대학 자연대학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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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요 대학 자연대학장을 만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서울대, 강원대, 고려대, 경북대, 서울시립대, 경상국립대 등 6개 자연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R&D 제도 개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내년도 국가 R&D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제도를 개편하기로 한 이후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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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주요 대학 자연대학장을 만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서울대, 강원대, 고려대, 경북대, 서울시립대, 경상국립대 등 6개 자연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R&D 제도 개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내년도 국가 R&D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제도를 개편하기로 한 이후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 본부장은 “처음 R&D 예산이 감소되면서 자연과학에 종사하시는 연구자분들이 느끼는 걱정과 우려가 있겠으나, 이번 R&D 구조개혁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일시적인 성장통인 만큼,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연구 현장의 우려가 큰 학생 인건비 문제와 자연대학의 연구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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