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피해' 민간인에 200만달러 인도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을 돕기 위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9일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 측과 긴밀히 협의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의 이번 인도적 지원은 국제기구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을 돕기 위해 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9일 이같이 밝히고 "정부는 이번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되도록 관련 기구 측과 긴밀히 협의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의 이번 인도적 지원은 국제기구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이후 이스라엘 측 또한 그 반격에 나서하면서 현재까지 이스라엘에선 1400명, 팔레스타인에선 3478명 등 총 487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이번 무력충돌에 따른 부상자는 이스라엘 4562명, 팔레스타인 1만2065명 등 1만6627명이다.
18일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70여명이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율희, 최민환 폭로 이유 "아이들 버린 거 아냐, 떳떳한 엄마 되고 싶었다"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