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아동복지시설 찾아 피자·겨울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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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피자는 2020년부터 3년째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꾸준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인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목적지로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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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고피자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피자와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고피자는 2020년부터 3년째 삼동보이스타운을 찾아 꾸준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피자의 사회공헌활동인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의 첫 목적지로 선정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아이들이 생각나 다시 한번 삼동보이스타운을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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