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 모든 참모, 책상에만 앉아있지 말고 민생현장 파고들어야"

김미경 2023. 10.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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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용산의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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